ANET A8 PLUS 아무리 해도 레벨링이 맞지 않아요 ㅠ0ㅠ;

***Y축 수평 먼저 맞춰보시고 안되면 이방법 사용하세요 ^^;

Y축 수평이 해결되면 레벨링이 거의 잡아진다고 하네요... 아래 링크 글로 확인 하세요.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인것 같아요. 4월에 작성해서 현재 9월인데...  이게 답이네요 ^^;

https://tdubu.tistory.com/10?category=778887

ANET A8 PLUS 레벨링이 안맞는 경우 확인해봐야 하는 부분.

물론 아래 방법으로 안되는 건 아닙니다. 아래방법으로 많은 부품들을 뽑았으니 틀린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

다만 아래 무식한 방법보다는 위의 기본적인 문제해결이 가장 알맞는 것 같습니다.

 

 

전 정말 정상적인 레벨링은 포기했습니다.

가져다 버릴생각도 하고 있던중... 아랫넘이 힘들어 휘고 그 휨때문에 베드도 휘고.... 유리도 휘고...

아랫넘 힘들게 하지 않기 프로잭트... 를 시행하게 되었고 오늘 이시간까지 사용하고 있는 방법 공개 합니다.

아마, 내일부터는 이 방법에서 탈출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하지만 말이죠...

 

아무리 해도 레벨링은 맞지 않고 울고 싶을때 버리기전에 한번만 따라해보시면 인쇄가 되는 걸 보실수도 있습니다.

 

이리하여 생각해낸 방법이 조이지 않고 올려 놓기... ^^;

아래 볼트의 길이나 출력물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.

맨 처음에는 사이에 스프링도 넣지 않고 윗부분 넛트로만 나사를 조이고 하부는 기본 제공되는 검은 손잡이 달린 너트를 아래 사진처럼 해서 고정하고 인쇄했습니다.

이후 인쇄가 되어가면서 스프링가드도 넣고 볼트도 조금 더 긴거로 바꿔주었습니다.

희안한건 스프링을 넣기전이나 넣은 후에도 하부에 너트를 넣어 저상태로 딱 고정하려고 하면 바닦의 아랫것이 휘기 시작한다는 것이었습니다.

 

아무튼 레벨링이 되었고 조금 더 타이트하게 또는 아예 노즐과 베드를 딱붙여놓는게 좀 떨어져 있는 것 보다 인쇄가 잘되었습니다.

 

아무래도 조여놓는 것보다 그냥 올려놓으니 텐션이 더 좋아서 노즐과 맞다아있고 노즐에 눌려도 베이스가 잘~ 아래로 눌려주어서인것 같습니다.

 

그러나 몇번 인쇄하다보면...

이렇게 나사가 공주에 부양되어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. ^^;

머, 이럼 다음 인쇄때 다시 레벨링 해주면 됩니다. ㅋ

그래도 인쇄가 되기 시작하면 그간 스트레스가 싹 날라가는 마법이 ^^;

 

올려놓는데 스프링은 머하러 끼워 넣었냐구요?

느낌이랄까 레벨링 조절할때 스프링이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.

그리고 레벨링이 쉽게 틀어지지 않게 해주는 효과도 있는 것 같습니다. ^^;

 

이게 지식은 없고 느낌만 가지고 하는 거라... ㅠㅠ